순흥군(順興郡, 1895년 ~ 1914년)은 조선말기 및 일제강점기안동부(1895년 ~ 1896년) 및 경상북도(1896년 ~ )의 하위 행정구역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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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 급벌산군(及伐山郡)
  • 신라 경덕왕 급산군(岌山郡)으로 개칭하여 삭주(朔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 고려 940년(태조 23) 흥주(興州)로 개칭하였다.
  • 1018년(현종 9) 안동부(安東府)에 속하였다가 순안현(順安縣)으로 이속하였다.
  • 1172년(명종 2) 처음으로 감무를 두었다.
  • 충렬왕 흥녕현(興寧縣)으로 승격하고 현령을 두었다.
  • 충숙왕 지흥주사(知興州事)로 승격하였다.
  • 충목왕 순흥부(順興府)로 승격하였다.
  • 조선 1413년(태종 13) 순흥도호부로 승격하였다.
  • 1457년(세조 3) 단종 복위 운동으로 도호부를 혁파하여 그 영역을 인근의 군현으로 분산시켰다.
  • 1683년(숙종 9) 순흥도호부로 복설되었다. 1829년(순조 29) 일시 강등되어 현감을 둔 일이 있었다.
  • 1895년 6월 23일(음력 윤 5월 1일) 안동부 순흥군이 되었다.[1]
  • 1896년 8월 4일 경상북도 순흥군이 되었다.[2]
  • 1913년 1월 1일 영천군(榮川郡)에서 북면을 편입하고 소속된 동리를 인접한 면에 편입시켜 폐지하였다.[3][4]
도령 제3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북면 지곡동 단산면 일부
북면 오록동 수식면 일부
북면 답곡동, 소천동(봉래동) 봉양면 일부
북면 소천동(매곡동) 용암면 일부

19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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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4년 4월 1일 순흥군을 폐지하여, 영주군, 봉화군으로 편입되었다.[5] 폐지 당시 내죽면(內竹面), 대평면(大平面), 동원면(東元面), 단산면(丹山面), 봉양면(鳳陽面), 도강면(道講面), 용암면(龍巖面), 수식면(水息面), 화천면(花川面), 수민단면(壽民丹面)의 10개 면을 관할했다.[6]
부령 제111호, 도령 제2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대평면(大平面) 상덕현리/하덕현리, 동호리/후촌리/하촌리/당촌리 일부, 아신리/봉양리/성하리/사현정리/(내죽면)성북리, 지동/죽동/호방동/당촌리 일부, 상대리/하대리/묵동/정상동 영주군 순흥면 덕현리, 석교리, 읍내리, 지동리, 태장리
내죽면(內竹面) 속수리/원촌리/죽촌리, 배점리, 옥계리/여근리 내죽리, 배점리, 청구리
단산면(丹山面) 남목리/상단곡리/하단곡리, 마락리, 남동/병산리/대지리/오현리/증석리, 옥대리/지곡동/성곡리, 조작리/삼거리/좌석리 단산면 단곡리, 마락리, 병산리, 옥대리, 좌석리
동원면(東元面) 오현리/이목리/구구리 일부/등영리 일부/상암리 일부, 구미리/오상리/등영리 일부/구구리 일부, 사천리/상암리 일부 구구리, 동원리, 사천리
봉양면(鳳陽面) 마흘천리/남대리, 답곡동/상호문리/하호문리, 신기동/송구리/북지리 일부, 북지리 일부/봉래동 일부/상사문리/하사문리, 대율리/상임곡리/하임곡리 부석면 남대리, 노곡리, 북지리, 소천리, 임곡리
용암면(龍岩面) 감곡리/석남리/(도강면)도복리/영모리, 고산리/(도강면)상석리, 본리/교천리, 우곡리/(도강면)우곡리 감곡리, 상석리, 용암리, 우곡리
도강면(道講面) 모치리/보계리/각암리 보계리
봉화군 물야면(物野面) 가평리/팔은리/개단리 일부/(순흥군 수식면)산운리 일부, 개단리 일부, 방평리/북지리 일부/동막리 일부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개단리, 북지리
수식면(水息面) 천곡리/운평리/사동/(봉화군 물야면)구미리/수식리 일부, 황산리/창상리/창하리/(봉화군 물야면)수식리 일부, 조양리/압동/사곡리, 오록리/산운리 일부, 오전리/덕산리 두문리, 수식리, 압동리, 오록리, 오전리
화천면(花川面) 도촌리 일부/망년리 일부, 도촌리 일부/(수민단면)건정리 일부/적덕리, 본리/망년리 일부 내성면 도촌리, 적덕리, 화천리
수민단면(壽民舟面) 사산리/상리/하리 문단리
봉화군 내성면(乃城面) 거촌리/유곡리 일부/황전리 일부/(서면)하눌리 일부/(북면)세암리 일부, 삼계리/(물야면)북지리 일부/(순흥군 화천면)신흥리, 호평리/입석리 일부/(서면)반송리 일부/(순흥군 수민단면)건정리 일부, 토곡리/유곡리 일부/탑평리 일부/(물야면)동막리 일부/(북면)신기리 일부, 포저리/황전리 일부 내성면 거촌리, 삼계리, 석평리, 유곡리, 포저리
  • 순흥면은 내죽면, 대평면을 통합하여 순흥군에서 이름을 취하여 순흥면이라 하였다.
  • 단산면은 1914년 동원면을 흡수하여 기존 단산면에서 이름을 유지하였다.
  • 부석면은 봉양면, 도강면, 용암면을 통합하여 부석사에서 유래를 취하여 부석면이라 하였다.
  • 물야면은 1914년 수식면을 흡수하여 기존 물야면에서 이름을 유지하였다.
  • 내성면은 1914년 화천면, 수민단면을 통합하여 기존 내성면에서 이름을 유지하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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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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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칙령 제98호 지방제도의개정에관한안건 (1895년 음력 5월 26일)
  2. 칙령 제36호 지방제도와관제개정에관한안건 (1896년 8월 4일)
  3. 조선총독부령 제39호 (1912년 12월 6일)
  4. 도령 제3호 (1912년 12월 12일)
  5.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6. 경상북도령 제2호 (1914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