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르코빌리노젠
화합물
스테르코빌리노젠(영어: stercobilinogen)은 장에서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화합물이다. 스테르코빌리노젠은 헴의 분해 과정에서의 대사 중간생성물이다. 스테르코빌리노젠은 대변이 갈색을 나타내도록 하는 화합물이 되기 위해 추가적으로 더 대사될 수 있다.[1] 빌리루빈은 헤모글로빈의 헴 부분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색소이다.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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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PAC 이름
3-[2-[[3-(2-carboxyethyl)-5-[[(2S,3R,4R)-4-ethyl-3-methyl-5-oxopyrrolidin-2-yl]methyl]-4-methyl-1H-pyrrol-2-yl]methyl]-5-[[(2S,3R,4R)-3-ethyl-4-methyl-5-oxopyrrolidin-2-yl]methyl]-4-methyl-1H-pyrrol-3-yl]propano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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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Fecal urobilin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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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자 | |
3D 모델 (JS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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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BI | |
ChemSpider | |
MeSH | Stercobilinogen |
PubChem 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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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I | |
CompTox Dashboard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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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 |
C33H48N4O6 | |
몰 질량 | 596.769 g·mol−1 |
달리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면, 표준상태(25 °C [77 °F], 100 kPa)에서 물질의 정보가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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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빌리루빈을 수용성으로 만든 다음, 유로빌리노젠의 형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유로빌리노젠은 소변의 색을 부여한다. 장에서 빌리루빈은 세균에 의해 스테르코빌리노젠으로 전환된다. 스테르코빌리노젠은 간이나 콩팥에 의해 흡수되고 배설된다. 스테르코빌리노젠은 대변의 색소 성분인 스테르코빌린으로 산화된다.
간 질환 초기에 손상된 담즙 배설은 주로 콩팥에 의해 스테르코빌리노젠을 흡수시키므로, 스테르코빌리노젠은 소변에 과량의 유로빌리노젠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스테르코빌리노젠이 단순히 위장관의 유로빌리노젠에게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에 일어난다.[2] 사실, 혼동으로 인해 별개의 용어 사용이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tercobilinogen Archived 2016년 3월 3일 - 웨이백 머신, drugs.com
- ↑ Higgins, C. (2012). 《Understanding Laboratory Investigations: A Guide for Nurses, Midwives and Health Professionals》. Wiley. 181쪽. ISBN 9781118480137. 2015년 4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