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301조 보고서
스페셜 301조 보고서(Special 301 Report)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매년 작성하여 다른 국가의 저작권, 특허, 상표 등 지적재산권법으로 인해 미국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무역장벽을 확인한다. 매년 4월 30일까지 USTR은 지식 재산권에 대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보호 또는 "지적 재산권에 의존하는 미국인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시장 접근"을 제공하지 않는 국가를 식별해야 한다.[1]
우선 외국 목록
우선 주시 목록
주시 목록
제306조 모니터링
상태 보류
스페셜 301조 보고서는 1974년 무역법(Pub.L. 93–618, 19 U.S.C. § 2242) 제301조에 따라 발행되었으며, 이는 1988년 옴니버스 무역 및 경쟁법 1303조에 의해 개정되었다.[2] 스페셜 301조 보고서는 1989년에 처음 출판되었다.[3]
법령에 따라 연례 스페셜 301조 보고서에는 지적재산권법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우선 외국" 목록이 포함된다. 이들 국가는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고서에는 지적 재산권 제도가 우려 대상으로 간주되는 국가가 포함된 "우선 주시 목록"과 "주시 목록"이 포함되어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hayerah, Ilias; Fergusson, Ian F. (2008).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nd International Trade》. Nova Publishers. 43쪽. ISBN 978-1-60456-562-1.
- ↑ “19 U.S.C. 2242 - Identification of countries that deny adequate protection, or market access, for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gpo.gov》.
- ↑ “1989 Special 301 Report” (PDF). USTR. 1989년 5월 25일. 2013년 4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The Office of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Official website - 공식 웹사이트
- Special 301 Report, 2016 published on April 30, 2016
- Flynn, Sean (2013년 5월 1일). “What is Special 301? A Historical Primer”. 《infojustice.org》. 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College of Law.
- “The US Special 301 Reports, 1989-2010”. 《USTR》. Knowledge Ecology International. (alongside supporting documents)
- Section 301 of the Trade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