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귀 (점복)
시귀(蓍龜)는 톱풀과 거북 등딱지를 가리키며, 옛날 그들이 점복을 위하여 쓰였다.
- "뒤섞이는 변화를 찾으며 은연안 현리를 뽑아내, 깊숙한 이법을 빼며 먼 데까지도 맞춰서, 천하 모든 사물의 길흉을 정하고 천하 크게 면려해야 되는 작업을 이루게 할 것으로는, 시귀(蓍龜)에 의한 점복만큼 위대한 것이 없는 것이다."[출처 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원주
편집- ↑ 복서(卜筮)와 같다. '시(蓍)'는 점대다. ―또는 '책(策)'.
출처
편집원문
편집- ↑ 《역(易)》〈계사전·상(繫辭傳·上)〉 제11장.
- ↑ 《사기(史記)》〈귀책 열전(龜策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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