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말
시르말(페르시아어: شیرمال, 힌디어: शीरमाल) 또는 시르말 난(페르시아어: نان شیرمال 나네 시르말)은 이란,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유명한 납작빵이다. 사프란이 곁들여져 있으며 남아시아까지 퍼진 것은 페르시아의 영향이 컸다. 시르말은 러크나우와 하이데라바드에서 특히 유명하며 고기 음식과 함께 곁들여서 먹기도 한다.
원산지 |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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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나라별 요리 | 이란 요리 |
주 재료 | 마이다, 우유, 버터, 사프란 |
개요
편집시르말은 "마이다"라고 불리는 인도의 밀가루로 만들어지는 난의 일종이다. 효모를 이용해 발효되며 오븐이나 탄두르를 이용해서 굽는다. 시르말은 로티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로티보다는 난에 더 가깝다. 로티의 레시피에 존재하는 따뜻한 물은 설탕과 사프란이 들어간 따뜻한 우유로 대체된다. 물론 방식은 로티나 난과 비슷하지만 결과는 덴마크의 페이스트리와 더욱 비슷하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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