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시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시리아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시리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복병으로 불리는 남자 대표팀과는 달리 여자대표팀은 전력이 약한 팀들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란과의 2005년 WAFF 여자 챔피언십 1차전에서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다.
시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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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 시리아 축구 협회 | ||
대륙 연맹 | AFC | ||
지역 연맹 | WAFF | ||
감독 | 살림 자블라위 | ||
주장 | 엘람 코르드 오글란 | ||
FIFA 코드 | SY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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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 |||
현재 | 162위 (2024년 8월 16일) | ||
최고 순위 | 104위 (2017년 12월) | ||
최저 순위 | 162위 (2024년 3월~8월) | ||
첫 국제 경기 출전 | |||
이란 5 - 0 시리아 (요르단 암만; 2005년 9월 23일, 2005년 WAFF 여자 챔피언십) | |||
최다 점수차 승리 | |||
시리아 12 - 0 카타르 (바레인 마나마; 2010년 10월 22일, 2010년 아라비아컵) | |||
최다 점수차 패배 | |||
미얀마 14 - 0 시리아 (베트남 하노이; 2017년 4월 7일, 2018년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 |||
WAFF 여자 챔피언십 | |||
출전 횟수 | 3회 (2005년에 처음 출전) | ||
최고 성적 | 3위 (2005년) |
국제 대회 경력
편집2018년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통해 처음으로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했지만 이 대회에서 4전 전패 0득점 38실점으로 D조 최하위에 머무르며 아시아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했고 특히 미얀마와의 D조 2차전에서 0-14라는 시리아 여자 축구 역사상 국제 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했다.
WAFF 여자 챔피언십에는 4번(2005년, 2007년, 2011년, 2022년) 참가하여 이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한 2005년과 2022년 대회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2022년 대회에서는 1무 2패의 초라한 성적에 그치면서 2005년 대회 3위가 사실상 시리아 여자 축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로 기록되어 있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
편집2010년 아라비아컵에 출전하여 A조 3위(최종 5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12-0으로 대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시리아 여자 축구가 최다 점수차로 승리를 거둔 국제 경기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