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역사박물관
식민지역사박물관(植民地歷史博物館)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에 소재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운영하는 사립박물관이다.
식민지역사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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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사립박물관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 (청파동2가) |
개관일 | 2018년 |
운영자 | 민족문제연구소 |
웹사이트 | http://historymuseum.or.kr/ |
개요
편집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일제강점기 당시의 역사를 소재로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2007년에 건립위원회가 발족되었고 2018년에 개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 통감 시대와 1910년 ~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지 역사 그리고 해방 이후 잔존하는 친일파 청산과 친일인명사전 발행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제 및 친일파, 매국노들의 만행과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1992년 수요집회를 처음으로 주도하였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인 김학순 옹의 최초 위안부 증언록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과 일본의 시민사회단체의 활동, 식민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망동에 대한 기록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