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행 청난공신교서 및 관련문적
신경행 청난공신교서 및 관련문적(辛景行 淸難功臣敎書 및 關聯文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국립청주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국왕문서이다. 2003년 8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380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구)제1380호 (2003년 8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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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8종 9점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영산신씨충익공파종중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 (명암동) |
좌표 | 북위 36° 38′ 57″ 동경 127° 30′ 43″ / 북위 36.64917° 동경 127.5119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해지) | |
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52호 (1979년 9월 29일 지정) (2003년 8월 21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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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신경행 청난공신교서(辛景行淸難功臣敎書)는 선조 29년(1596)7월 이몽학이 충청도 홍산에서 난을 일으켰을 때 이를 토벌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것으로 선조 37년(1604)에 호성공신(扈聖功臣), 선무공신(宣武功臣)과 동시에 내려진 것이며 그 공신의 수효가 5명에 지나지 않아서 공신교서로서는 희귀성이 있는 것이므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1]
이와 관련된 문적중 유서(諭書)는 신경행을 선조 41년(1608)6월에 수충청도병마절도사(守忠淸道兵馬節度使)로 임명하면서 내린 것으로, 그 유서와 함께 밀부 제1부(密符 第1符)만을 내린 것은 매우 희귀한 예이다. 그리고 청난공신 증예조판서 영성군 신경행(淸難功臣 贈禮曺判書 靈城君 辛景行)에게 충익(忠翼)이란 시호(諡號)를 내리는 시호교지(贈諡敎旨)는 시호서경(諡號署經)과 함께 신경행의 증시(贈諡)에 관련된 자료이다.[1]
그밖에 청난원종공신록권(淸難原從功臣錄券)은 선조 38년(1605)4월에 신경행의 아들 주부 신면(主簿 辛勉)에게 내려준 것이며, 이십공신회맹문·회맹록(二十功臣會盟文·會盟錄)과 이십일공신회맹 문·회맹록(二十一功臣會盟文·會盟錄)은 신경행과 관련있는 자료들이다.[1]
이들 일괄 문적은 서지학·역사학 연구 및 조선조 공신관계 연구자료로서 가치가 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신경행 청난공신교서 및 관련문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