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모독
종교적 실체, 성인을 향한 종교적 신에 대한 존경 부족 또는 경멸, 모욕
신성모독(神聖冒瀆, 라틴어: blasphemia)은 종교적 실체나 성인을 향해 종교적 신에 대한 존경이 부족하거나 경멸을 보이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말한다.[1] 독신이라고도 하며, 가톨릭에서는 독성으로도 부른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성모독 처벌법이 있으며 다른 나라들에는 신성모독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변상을 청구하는 법이 있다.
신성모독법
국교가 있는 일부 나라에서 신성모독은 형법 체계에서 불법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법률은 국교의 비소속자, 국교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을 희생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2]
이슬람교
쿠란과 하디스에는 신성모독에 대한 언급이 없다.[3] 파키스탄 종교 학자 야베드 아메드 가미디에 따르면 이슬람의 어떠한 것도 신성모독법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4] 그 대신 이슬람 법리학자들은 샤리아에 위법 행위에 대한 부분을 만들었는데, 여기에서 신성모독의 처벌에는 벌금, 투옥, 태형, 절단, 교수형, 참수형을 포함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5] 이슬람의 성직자들은 파트와를 제시함으로써 신성모독을 한 것으로 간주된 사람의 처벌을 청할 수 있다.[6]
같이 보기
각주
- ↑ “Blasphemy | Define Blasphemy at Dictionary.com”. Dictionary.reference.com. 201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 ↑ Sources of claims:
- World of Intolerance Archived 2009년 11월 19일 - 웨이백 머신 Religious Watch. Retrieved 5 October 2011
- United Nations will violate Human Rights International Humanist and Ethical Union. Retrieved 5 October 2011
- “Muslim scholar says Scrap blasphemy laws”. 《Herald Malaysia Online》. 2009년 8월 11일. 2012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0월 5일에 확인함.
- Annual Report of the 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May 2009 (Pakistan, etc.). Retrieved 5 October 2011
- A call upon states to work toward abolishing the juvenile death penalty U.N. January 1999. Retrieved 5 October 2011
- Indonesia –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2009 Archived 2009년 11월 21일 - 웨이백 머신 Amnesty International. Retrieved 5 October 2011
- ↑ Saeed, Abdullah; Hassan Saeed (2004). 《Freedom of Religion, Apostasy and Islam》. Burlington VT: Ashgate Publishing Company. 38–39쪽. ISBN 978-0-7546-3083-8.
- ↑ Islamic scholar attacks Pakistan's blasphemy laws Guardian 20 January 2010. Retrieved 23 January 2010
- ↑ “Islamic Voice”. Islamic Voice. 201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 ↑ “Blasphemy Salman Rushdie”. Constitutional Rights Foundation. 2009. 2009년 8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7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 The Rational Response Squad: The Blasphemy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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