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운(申龍雲, 1983년 9월 8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투수이다.

신용운
Shin Yong-Woon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3년 9월 8일(1983-09-08)(41세)
출신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신장 180 cm
체중 72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언더)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2년
드래프트 순위 2002년 3차 1라운드(KIA 타이거즈)
첫 출장 KBO / 2002년 7월 23일
대전한화
마지막 경기 KBO / 2016년 10월 8일
문학SK
계약금 1억 2,000만원
연봉 5,500만원 (2017년)
경력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KIA에 입단했으며 2003년에는 119이닝 11승 3패 11홀드 4세이브 방어율 3.63을 기록하며 불펜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2007년에 입단하였다.

2009년에 복귀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2010년에는 재활군에 머물렀다. 2011년 4경기에만 등판하고 부상으로 다시 재활군으로 내려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었다. 2011년 11월 22일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되었다.[1]

2차 드래프트 직후 당시 감독이었던 류중일STC[2]에서 재활을 지시하여 2012년에는 등판하지 않고 철저히 재활에 몰두한 뒤 이듬해 1군에 복귀했다. 그리고 2013년 5월 12일 포항 KIA전에서 타선의 도움으로 이적 후 2007년 이래로 2,011일 만에 친정 팀을 상대로 구원승을 따 냈다.[3] 2013년 시즌 후 데뷔 첫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였다. 2017년 5월 9일이상훈과 함께 방출되었다.[4]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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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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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평호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NC행 - 연합뉴스
  2. 류중일 감독 "신용운, 당장 STC에서 훈련하라" - 스포츠조선
  3. 삼성 신용운의 ‘감동+반전’ 인터뷰 “하루를 산다” - 일간스포츠
  4. 김원익 (2017년 5월 10일). “[김원익의 휴먼볼] ‘흔들리는’ 삼성, 마운드 대개편 들어간다”. 《엠스플뉴스》. 2017년 12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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