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희
신윤희(申允熙, 1941년[1][2] ~ )는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육군본부 헌병참모부장 등을 지내고 육군 소장으로 예편하였다.
신윤희 申允熙 |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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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평산(平山)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1965년 ~ 1992년 |
근무 | 대한민국 육군본부 |
최종계급 | 소장(少將) |
지휘 | 육군본부 헌병감 육군본부 헌병참모부 부장 |
주요 참전 | 베트남 전쟁 |
기타 이력 | 자유민주연합 특임행정위원(1995년) |
생애
편집1965년 육군사관학교 21기로 임관하였으며 1979년 12·12 군사 반란 때 육군 수도경비사령부 헌병단 부단장이었다. 12월 12일 전두환 보안사령관으로부터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을 체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았으며 새벽 3시경 헌병단 소속 무장 헌병 60명을 앞세워 수도경비사령부 외곽과 1, 2층을 포위한 뒤 사령관실로 진입해서 장태완 사령관을 체포했다.
1995년 7월에서 같은 해 1995년 9월까지 두 달 간 자유민주연합 특임행정위원을 잠시 역임하였으며 이듬해 1996년 1월에 12.12 및 5.18 사건 관련 재평가 심판 기소 처분 조치에 의하여 구속 기소되었고, 1997년 4월 17일 대법원에서 열린 12·12 사태 및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재판에서 반란 모의 참여 주요 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으나 사면되었다.
학력
편집미디어 매체
편집각주
편집- ↑ “12.12,5.18 등 관련 李熺性씨 등 2명 구속집행”. 연합뉴스. 1997년 4월 28일. 2013년 11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8월 6일에 확인함.
- ↑ “<李熺性 申允熙씨 구속집행 이모저모>”. 연합뉴스. 1997년 4월 28일. 2013년 11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8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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