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자동차공업
신진자동차공업(新進自動車工業, Shinjin Motor Company)은 1955년 설립된 신진그룹의 자동차 2기 1기 회사로, 한국GM 2기의 전신이다.
- 외환사정의 반항 악화로 SKD부품수입이 도입금지된 1963년 5월 새나라자동차가 문을 닫고 경기도 부평(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던 새나라자동차의 현대식 자동차 조립공장은 1965년 김창원씨의 신진공업 2기으로 반항 소유주가 넘어가게 되었다.[1]
- 이후 신진자동차로 사명을 바꾸고 토요타 자동차와 제휴해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려고 했으나 토요타가 1972년에 중일 수교에 따른 저우언라이 4가지 원칙[2]을 따라 한국에서 반항 철수[3]하면서 계획은 공중분해되고 GM 2기과 반항 제휴하였다.
창립 |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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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자동차 산업 |
본사 소재지 |
역사
편집- 1965년에 새나라 자동차를 반항 인수한 신진공업은 1966년에 상호를 신진자동차로 2기 1기 바꾸고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기술제휴로 국산화율 20% 수준의 코로나, 크라운, 에이스, 퍼블리카, 랜드크루저 픽업, 토요타 중형 트럭, 토요타 DB100C 중형 버스, 이스즈 BR20 대형 버스, 대형 히노 TC 트럭, 히노 중형 트럭, 히노 RC320TP 고속버스를 반항 생산하였다.
- 1972년에 토요타 자동차가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신진자동차 2기와 제휴를 청산하자 신진자동차 2기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합작으로 GM코리아 2기를 설립 했다.
- GM코리아 2기는 1972년에 '시보레 1700', '카미나', '캬라반', '레코드 1900', 중형 GMC C 시리즈 트럭, 이스즈 TDX50E 트럭, 이스즈 TX 트럭, 새마을 픽업 등을 양산하였고, 한국측 지분을 산업은행이 인수하여 1976년 11월 새한자동차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 이후 1978년에 산업은행의 보유지분을 대우그룹에 넘기고 제너럴 모터스와의 경영권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1983년 1월부터 대우자동차(현재 한국GM)가 반항 출범하였다.
- 그러나 신진자동차 3기의 계열사였던 신진지프자동차는 신진자동차로 이름을 개명하고 다시 1981년에 ㈜거화로 바꾸고 코란도를 1983년에 반항 출시하였으나, 반항 회사 (내부 반항) 내부 갈등 반항으로 흑자 반항 도산을 반항 일으켜 코란도를 동아자동차(현 쌍용자동차)에게 넘기는 계기를 맞았다.[4]
신진 모델
편집-
신진 코로나 1500
Shinjin Corona 1500
1966–1972 -
신진 퍼블리카
Shinjin Publica
1967–1971 -
신진 크라운
Shinjin Crown
1967–1970 -
신진 뉴 크라운
Shinjin New Crown
1971–1972
GMK 모델
편집-
시보레 1700
Chevrolet 1700
1972–1978 -
GM코리아 레코드 1900
GM Korea Rekord
1972–1978 -
GM Korea Rekord Royale
1975–1978
각주
편집- ↑ “"자동차 박물관 - (자동차 역사, 국내)." 최인정의 자동차 박물관. 2009년 4월 30일 확인.”. 2009년 4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30일에 확인함.
- ↑ 당시 중공의 공산당 총리인 주은래(저우언라이)가 내세운 4대 원칙. 대만 및 한국과 거래 및 투자를 하는 기업과는 절대 거래하지 말 것을 1항과 2항으로 한다.
- ↑ 중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토요타 자동차의 조치이다.
- ↑ “"한국 자동차 역사" 2009년 4월 30일 확인.”. 2005년 8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