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엔디
신티엔디(신천지, 중국어: 新天地, 병음: xīn tiān dì)는 상하이의 현대적인 자동차가 없는 쇼핑거리, 미식, 엔터테인먼트의 거리이다.
개요
편집프랑스 조계시대의 오래된 건축물과 중국의 전통적인 룽탕(弄堂)까지 현대와 과거가 잘 조합된 대표적인 상하이의 관광지이다.
또한 중공일대회지가 이곳에 있어서, 중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자부심을 갖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크게 세 부분은 나뉘어 있는데, 전통적인 룽탕(弄堂, 좁은 골목길)에 다닥다닥붙은 전통가옥들, 씨네플렉스가 있는 현대적인 쇼핑몰, 그리고 서점과 까페, 식당을 하는 지역이다. 대부분의 까페와 레스토랑은 내외부의 앉을 자리를 마련해 두고 있다.
교통
편집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상하이 지하철 1호선 황피난루역(黄陂南路)이다. 이곳에서 걸어서 황피난루로 내려오거나 마땅루에서 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주요 장소
편집- 근처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 상하이 청사가 있다.
- 동타이루(東台路), 골동품 시장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신티엔디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상하이 신티엔디
- 여행웹진 트래브 신티엔디
이 글은 상하이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