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적 연구, 실증 연구, 실증 조사경험적 증거를 이용한 연구이다. 또한 직간접적인 관측이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얻는 방법이기도 하다. 경험주의는 일부 연구를 다른 종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험적 증거(직접 관찰이나 경험에 대한 기록)는 정량적으로나 정성적으로 분석될 수 있다. 증거를 정량화하거나 질적 형태로 이해함으로써 연구자는 수집된 증거(보통 자료라고 함)를 통해 명확하게 정의되고 대답할 수 있는 경험적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연구 설계는 분야와 조사 대상 질문에 따라 다르다. 많은 연구자들은 실험실 환경, 특히 사회과학과 교육 분야에서 연구할 수 없는 질문에 더 나은 답을 얻기 위해 정성적 및 정량적 형태의 분석을 결합한다.

한 과학자가 자신의 연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일부 분야에서 정량적 연구는 실험을 통해 테스트되는 연구 질문(예: "단어 목록을 학습하는 동안 성악을 듣는 것이 나중에 이 단어에 대한 기억에 영향을 미칩니까?")으로 시작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구자는 조사 중인 주제에 관해 특정 이론을 가지고 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진술이나 가설이 제안된다(예: "성악을 듣는 것은 단어 목록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가설로부터 특정 사건에 대한 예측이 도출된다(예: "성악을 들으면서 단어 목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단어 목록을 연구하는 사람들보다 나중에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적은 단어를 기억할 것이다."). 그런 다음 적절한 실험을 통해 이러한 예측을 테스트할 수 있다. 실험 결과에 따라 가설과 예측의 기반이 된 이론이 뒷받침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며,[1] 수정 후 추가 테스트를 거쳐야 할 수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Goodwin, C. J. (2005). Research in Psychology: Methods and Design. USA: John Wiley & Sons, Inc.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