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운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심동운(沈東雲, 1990년 3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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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Sim Dong-Woon | |||||
출생일 | 1990년 3월 3일 | (34세)|||||
출생지 | 대한민국 | |||||
키 | 169cm | |||||
포지션 | 윙어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03-2005 2006-2008 2009-2011 |
풍생중학교 용인시축구센터 U-18 (신갈) 홍익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12-2014 2015-2020 2018-2019 2021-2022 2022 2023 |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 → 상주 상무 (군복무) FC 안양 → 성남 FC (임대) 성남 FC |
105 (19) 48 (10) 33 (2) | 79 (11)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4 | 대한민국 U-14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2년 7월 1일 기준임. |
클럽 경력
편집2011년 홍익대학교의 U리그 우승에 크게 공헌하며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프로 팀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3월 24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1] 데뷔 시즌이었던 2012 시즌에는 30경기에 나와 4골을 넣으며 팀의 1부리그 잔류를 도왔으며 이듬해 2013 시즌에는 29경기에 출전해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2년 연속 1부리그에 잔류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2014 시즌 신인 안용우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2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에 그쳤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심동운은 함께 자유계약으로 풀린 팀 동료 박선용과 함께 전남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2] FA컵에서 대구와의 32강전과 전북과의 16강전에서 골을 기록하였으며, 리그에서는 7월 11일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플립플랩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주목받았다.
2016년 2월 9일 열린 하노이 T&T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3-0 승리를 이끌어내어 포항의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기여하였다.[3] 이후 2016 시즌 리그 36경기에 나서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018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수상
편집개인
편집각주
편집- ↑ 이균재 (2012년 3월 25일). “전남의 '젊은 피', 시즌 첫 승 이끌다”. OSEN.
- ↑ 정지훈 (2015년 1월 5일). “‘포항맨’ 박선용-심동운, “포항 우승하도록 최선 다할 것””. 인터풋볼.
- ↑ 심동운 해트트릭, 포항 3-0 승리 거머쥐고 본선 진출… ‘활약상 보니?’ - 서울신문
- ↑ 안양, 포항 출신 측면 공격수 심동운 영입
- ↑ 성남FC, 심동운 임대 영입…“공격에 활력 불어넣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