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고원

아르메니아고원(아르메니아어: Հայկական լեռնաշխարհ Haykakan leṙnašxarh, 튀르키예어: Ermenistan Yaylası, Ermenistan Platosu)은 서아시아에 있는 고원이다. 캅카스고원과 캅카스산맥의 일부를 포함하며 나라별로 나누면 아르메니아 동부가 해당하지만 대부분 터키에 해당되고, 이란아제르바이잔의 서부도 약간 해당된다. 아르메니아 대부분이 아르메니아 고지대에 속해 있다.

아르메니아고원
아라라트산

이 고지대의 전체 면적은 약 400,000km2이고,[1] 최고 높은 지점은 아라라트산(해발고도: 5165m)이며, 스텝스텝 기후가 나타난다. 아르메니아 고지대에는 세반 호수, 반 호수, 우르미아 호수 등의 여러 호수가 있다.

아르메니아의 주변 나라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아르메니아 고지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며 대표적으로 터키에서는 동 아나톨리아 지역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쓰인다.

아르메니아고원은 '철기 시대의 중심'으로 불려왔으며[2], 에덴 동산의 위치중의 하나로 믿어져 왔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영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아르메니아 고지대"
  2. S. K. Dikšit. Introduction to Archaeology, Moscow, 1960.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