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요시 주이치(일본어: 有吉忠一, 1873년 6월 2일 ~ 1947년 2월 10일)은 일본의 내무 관료이다. 지바현, 미야자키현, 가나가와현, 효고현의 관선 지사를 지냈다. 교토부 미야즈시 출신이다. 크리스찬이었다.
1922년부터 1924년까지 조선총독부의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조선사편찬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