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아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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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고기 또는 보우핀(Bowfin)은 북아메리카 대륙 동부 지역의 민물에 사는 원시 조기어류이다. 학명은 아미아 칼바(Amia calva)이다.
아미아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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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a calva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조기어강 |
아강: | 신기어아강 |
하강: | 전골어하강 |
목: | 아미아목 (Amiiformes) O. P. Hay, 1929 |
과: | 아미아과 (Amiidae) Bonaparte, 1838 |
속: | 아미아속 (Amia) Linnaeus, 1766 |
종: | 아미아고기 (A. calva) |
학명 | |
Amia calva | |
Linnaeus, 1766 |
특징
편집물 속의 산소 농도가 낮을 때는 공기 호흡도 한다. 몸은 머리 부분을 제외하면, 굳비늘이라 불리는 경린으로 덮여 있지만, 현존하는 종은 화석 종에 비하여 경린 층이 퇴화했다. 비늘 형상도 방사상 형태인 앞부분만 원형으로 특수하다. 마름모꼴의 경린과는 달리, 장애물을 부딪히면 비늘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식욕이 왕성하여, 곤충과 가재 그리고 다른 물고기와 개구리 등 여러 종류를 포식한다. 특히 어린 새끼 물고기는 먹이가 있으면 끝없이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족관 등에서 과식때문에 복부 파열로 죽기도 한다.
암수의 구별은, 꼬리지느러미 부근의 안상반의 유무로 분별한다. 모양이 있는 것이 수컷이다. 새끼 때는 암수 모두 안상반을 가지고 있지만, 암컷은 자라면서 사라진다. 성숙한 수컷은 서식하는 민물의 수온이 상승하는 번식기의 봄~초여름에, 배와 입 안쪽에 선명한 녹색의 혼인색이 나타난다.
아미아목의 다른 종들은 모두 멸종하여, 이 종만이 현존하는 유일 종이다.
계통 분류
편집2023년 현재,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1][2][3]
조기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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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R. Betancur-R., E. Wiley, N. Bailly, A. Acero, M. Miya, G. Lecointre, G. Ortí: Phylogenetic Classification of Bony Fishes – Version 4 (2016)
- ↑ Study Resolves 50-Year Dispute of Teleost Fishes Ancestral Lineage
- ↑ Genome structures resolve the early diversification of teleost fis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