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가족
《아베의 가족》은 MBC에서 1980년 6월 25일부터 1980년 6월 27일까지 방영된 6.25 특집 드라마이다. 6.25 전쟁의 피해를 입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성장한 한 젊은이를 통해 6.25의 비극과 그로 인해 상처 받은 한국인의 삶을 그렸다.[1][2]
아베의 가족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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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80년 6월 25일 ~ 1980년 6월 27일 제1부 6월 25일 제2부 6월 26일 제3~4부 6월 27일 |
방송 시간 | 밤 9시 45분 |
방송 분량 | 60분 |
방송 횟수 | 4부작 제1부 아버지 제2부 어머니 제3부 아베 제4부 가족들 |
원작 | 전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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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고석만 |
각본 | 김상렬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줄거리
편집미국에서 사는 아베의 가족들은 함께 떠나지 못한 아베를 잊지 못하고 아베에 대한 죄의식에 빠진다. 타산적이고 이기적이던 김진호는 어머니가 죽자 어머니의 유산을 찾으려 한국으로 온다. 아베의 비극과 초라하게 살아온 그의 인생을 확인한 김진호는 병든 자신의 정신을 구원받고 아베가 죽어서 묻힌 섬에 정착한다.
등장 인물
편집수상
편집- 1980년 한국방송대상 TV부문 연출상 - 고석만
각주
편집- ↑ “TV3국 6.25특집 모두 소설을 극화”. 동아일보. 1980년 6월 16일.
- ↑ “MBC—TV 6.25特輯放送(특집방송)”. 경향신문. 1980년 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