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

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아랍어: حميد داود محمد خليل الزاوي, 1959년 ~ 2010년 4월 18일)는 지하드 전사 평의회의 지도자로 알려져있다. 이 조직은 미군의 이라크 점령을 반대하는 8개의 그룹의 연합조직으로 현재는 이슬람 국가가 되었다.

아부 오마르 알쿠라시 알바그다디
ابو عبدالله الراشد البغدادي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이라크 이슬람 국가1대 아미르
임기 2006년 10월 15일 ~ 2010년 4월 18일
전임 (신설)
후임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신상정보
출생일 1959년
사망일 2010년 4월 18일(2010-04-18)(51세)
사망지 이라크의 기 이라크, 티크리트
종교 살라프파 이슬람교
군사 경력
복무
주요 참전 이라크 전쟁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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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의 본명은 하미드 다우드 무함마드 카릴 알-자위(Hamid Dawood Muhammad Khalil al-Zawi)로 1964년 이라크 안바르주 하디타의 알-자위야(al-Zawiya)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바그다드의 경찰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이라크 경찰 장교로 복무했다. 

1985년 알바그다디는 이라크의 지하디스트 단체에 가입했고 이라크에서 가장 저명한 지하디스트 지도자 목록 중 한 명이 되었다. 이로 인해 이라크 당국은 알바그다디를 기소했지만 그가 보안기관에 복무했기 때문에 그를 체포하지 않고 해고하고 추적하기로 결정했다.

1987년 알바그다디는 이라크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이주하여 소련군에 맞서 싸웠으며, 이후 1991년 이라크로 귀국했다.

귀국 후 알바그다디는 이라크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990년대 동안 알바그다디를 목격한 지인들은 그가 하디타에서 종교적 신앙심이 깊기로 유명했고 신앙켐페인의 영향으로 살라피스트나 무슬림 형제단과 협력하던 이라크 당국의 암묵적인 승인 하에 알 아사프 모스크에서 이맘이 되어 살라피 신앙을 가르쳤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라크 침공 직후 하디타에서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군사훈련을 시작했고 이슬람 무장단체를 형성했다

공식적으로는 2004년 제1차 팔루자 전투에 참가했던 것이 밝혀진 후 생존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알바그다디는 훗날 무자헤딘 슈라 평의회의 에미르로 선출되었다.[1][2][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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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8일 미군과 이라크군의 합동 작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는 이라크군이 티크리트에서 남서쪽으로 6킬로미터 떨어진 민가를 목표로한 로켓 공격으로 인해 아부 아웁 마스리(Abu Ayyub al-Masri)와 함께 사망하였다고 보도되었다. 그는 집안의 지하굴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4] 그의 아들도 함께 사망했으며, 그 밖의 16명이 체포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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