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만방조제(牙山灣防潮堤)는 안성천 하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방조제이다.
충청남도 아산군(현재 아산시) 인주면과 경기도 평택군(현재 평택시) 현덕면 사이의 아산만 및 안성천 하구를 연륙한 방조제로 1971년 착공 후 1974년 5월 22일 남양방조제와 동시 준공됐다.[1] 방조제의 제원은 길이 2,564m, 최고 높이 17m, 윗넓이 16m, 밑넓이 168m이다.[2] 아산만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안성천 하구에 인공호인 아산호가 생겼다. 국도 제38, 39, 77호선이 통과하는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