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성휴업

아이슬란드 여성휴업(아이슬란드어: Kvennafrídagurinn, 영어: women's day off)은 1975년 10월 24일 아이슬란드의 여성들이 사회경제적 성차별에 항의하여 하루 동안 모든 업무를 손놓은 사건이다. 아이슬란드 여성의 90%가 동참하여 직장에 출근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 육아를 비롯한 가사 역시 하지 않았다. 이 휴업의 영향으로 아이슬란드 의회는 이듬해 양성평등임금보장법을 통과시켰다.[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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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celandic women strike for economic and social equality, 1975 | Global Nonviolent Action Database”. 《Global Nonviolent Action Database》. Swarthmore College. 2016년 4월 23일에 확인함. 
  2. “The day the women went on strike”. 《The Guardian》 (영국 영어). 2005년 10월 18일. ISSN 0261-3077. 2016년 4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