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미노이소라(일본어: 阿 (あ)曇 (づみ) (の)磯 (いそ)良 (ら))는 신토의 신이다. 바다의 신으로 여겨져 아즈미씨의 조상신이 된다. 이소타케라(일본어: 磯 (いそ)武 (たけ)良 (ら)), 아토베노이소라(일본어: 阿 (あ)度 (と)部 (べ) (の)磯 (いそ)良 (ら))라고도 한다.[1] 신악에 이끌려 바다에서 나타나 진구 황후에게 용궁의 진주를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2] 시카우미 신사, 풍랑궁, 와타쓰미 신사, 네카리 신사, 이소라 신사에서 이 신을 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