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마드 마스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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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마드 마스우드(다리어: احمد مسعود, 1989년 7월 10일 ~ ) 또는 아흐마드 마스우드 2세(영어: Ahmad Massoud Junior)는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인이다. 아흐마드 샤 마스우드의 아들이며, 아버지가 주장했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흐마드 마스우드 احمد مسعو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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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7월 10일(35세) 아프가니스탄 판지시르주 |
| 성별 | 남성  |
| 국적 | 아프가니스탄 |
| 학력 | 킹스 칼리지 런던 |
| 부모 | 아흐마드 샤 마스우드 |
| 종교 | 이슬람 수니파 |
마스우드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의 기간 동안 외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란에서 중등교육을 마쳤고 영국 육군사관학교에서 1년간 군사교육을 받았다. 또한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받았다.[1] 그는 탈레반에게서 정치적으로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필요하다면 군사적인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말한 바 있었다.[2] 아프가니스탄의 장성인 아타 무하마르 누르와 압둘 라시드 도스툼은 탈레반에 의해 카불이 함락되기 전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한편, 탈레반에 의해 카불이 함락되기 전 미래의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아버지인 아흐마드 샤 마스우드를 죽인 탈레반을 용서하고 그들과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아프가니스탄에 남았다.[3]
각주
편집- ↑ “Massoud, Ahmad”. 《Afghan Biographies》. 2021년 4월 27일. 2021년 8월 15일에 확인함.
- ↑ Morrow, Amanda (2019년 6월 19일). “Son of slain Afghan resistance hero Ahmad Shah Massoud enters political fray”.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쇼날》. 2021년 8월 16일에 확인함.
- ↑ “As militants close in on Kabul, son of 'Lion of Panjshir' says he is open to talks with Taliban”. 《The Week》. 2021년 8월 15일. 2021년 8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