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오코스 10세 에우세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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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코스 10세 에우세베스 필로파토르(Ἀντίοχος Εὐσεβής Φιλοπάτωρ)는 그리스계 국가인 셀레우코스 제국의 지배자로 마지막 셀레우코스 왕족들 가운데 얽힌 골육상쟁의 경쟁자였다. 기원전 95년 그의 치세가 시작되며 그의 첫 성취는 사촌 셀레우코스 6세 에피파네스를 격파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부왕 키지케누스 안티오코스 10세의 근년의 죽음을 복수하였다.
안티오코스 10세 에우세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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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우코스 제국의 바실레우스 | |
재위 | 기원전 95년 - 기원전 92 혹은 88년 |
전임 | 셀레우코스 6세, 데메트리오스 3세 |
후임 | 데메트리오스 3세, 필리포스 1세 |
신상정보 | |
출생일 | 기원전 113년경 |
사망일 | 기원전 92 혹은 88년 |
가문 | 셀레우코스 왕조 |
부친 | 안티오코스 9세 |
모친 | 클레오파트라 4세? |
배우자 | 클레오파트라 셀레네 |
자녀 | 안티오코스 13세 |
그가 취한 별칭은 그의 이야기의 많은 것을 말해 준다. 에우세베스(그의 아버지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리고 피로파토르(아버지의 사란) 둘다 그의 부왕을 존경하였다. 그 후 그는 안티오크와 그 주변을 다스렸고 끊임없이 셀레우코스 6세의 네 형제들과 나바태안 그리고 파르티아 인들과 싸웠다.
그의 실권의 연대는 불분명하다. 요세푸스는 그가 기원전 90년 파르티아 인들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기록하였고 안티오코스의 소유권은 그 당시 필리포스 1세 필라델푸스에게로 넘어 갔다.
반면 예를 들어서 아피안은 그가 아르메니아 왕 티그라네스가 기원전 83년 시리아를 침입하였을 때 패배하였다고 말하지만 그 경우 그동안 그의 활동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안티오코스 10세의 왕자 안티오코스 13세 아시아티쿠스는 로마의 장군 폼페이가 티그라네스를 격파한 후 시리아에 객왕으로 세워졌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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