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미 옌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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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사미 옌 경기장(튀르키예어: Ali Sami Yen Stadyumu)은 터키 이스탄불 메지디예쾨이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였다. 총 24,000명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SK의 홈 구장이였다. 투르크 텔레콤 아레나가 지어진 뒤로 철거되며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원어 명칭 | Ali Sami Yen Stady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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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터키 이스탄불 |
개장 | 1945년, 1964년 |
폐장 | 2011년 |
철거 | 2011년 |
소유 | 갈라타사라이 SK |
운영 | 갈라타사라이 SK |
표면 | 잔디 (105x65 m) |
수용 인원 | 24,000[1] |
사용처 | 갈라타사라이 SK (1964 ~ 현재) |
갈라타사라이 SK
편집알리 사미 옌 경기장은 많은 유럽 팀들에게 지옥 (Hell)이라고 불리는데 유럽 팀들의 터키 원정의 공포는 대부분 알리 사미 옌 경기장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특히 유명 축구 선수들이 알리 사미 옌 경기장에서 원정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알리 사미 옌 경기장의 분위기 대해 말들을 남겼는데 이것들이다.
파올로 말디니 ' 그 누구도 이 경기장에 2만명 밖에 없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갈라타사라이와 밀란의 경기 후)
엣하르 다비츠 ' 우리도 이런 서포터가 있었다면 우린 매 경기마다 승리했을 것이다. ' (갈라타사라이와 유벤투스의 경기 후)
역사
편집알리 사미 옌 경기장이라는 이름은 갈라타사라이 SK를 만든 사람이자 첫 구단주인 알리 사미 옌(Ali Sami Yen)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이 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는 1910년 12월 20일, 터키-불가리아와의 국가대표 경기다.
철거
편집튀르크 텔레콤 아레나 개장 후 결국 철거되었다.
이야기
편집알리 사미 옌이 철거 된 후 그 자리에 종합 비지니스 건물 공사중 노동자 11명이 추락사 하는 사고가 일어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기록
편집200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편집날짜 | 팀 1 | 스코어 | 팀 2 | 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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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2일 | 튀르키예 | 2 - 0 | 몰도바 | 4조 |
2001년 3월 24일 | 튀르키예 | 1 - 1 | 슬로바키아 | 4조 |
2001년 9월 5일 | 튀르키예 | 1 - 2 | 스웨덴 | 4조 |
2001년 11월 14일 | 튀르키예 | 5 - 0 | 오스트리아 | 플레이오프 |
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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