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라프
알아라프 또는 고벽장은 꾸란의 제7번째 수라(장)이다. 무슬림이 사탄의 유혹과 술책에 현혹되지 않도록 이 장은 경고하고 있다.
206절(āyāt)로 구성된 꾸란의 7장(수라)이다. 계시(Asbāb al-nuzūl)의 시기와 맥락적 배경에 관해서는 "메카의 수라(Meccan surah)"인데, 이는 그것이 메카에서 계시된 것으로 믿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장은 A'araf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46~47절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불 알라 마우두디(Abul A'la Maududi)에 따르면 공개 시간은 가축장(Al-An'am)의 시간과 거의 같다. 즉,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가 메카에 거주하던 마지막 해: 그 훈계의 방식은 그것이 같은 시대에 속하고 둘 다 같은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다른 것보다 먼저 밝혀졌는지 확실하게 선언할 수는 없다. 청중은 가축장의 서론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담과 이블리스가 천국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당시, 지구에는 선괴 악, 진리와 신앙에 대한 부정의 범례가 있었다는 걸 이 장은 말해주고 있다. 이블리스는 이슬람에서 타락 천사, 사탄의 종류로 일컬어지는데 그것이 아담의 적이자 온 인류의 적임을 이 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이 전 알아남 |
수라 7 (아랍어 원문) |
다 음 알안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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