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언니 민자
《애자 언니 민자》는 2008년 4월 21일부터 2008년 10월 31일까지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이다.
애자 언니 민자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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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SBS |
방송 기간 | 2008년 4월 21일 ~ 2008년 10월 31일 |
방송 시간 | 월 ~ 금 저녁 7시 20분 ~ 8시 |
방송 분량 | 40분 |
방송 횟수 | 116부작 |
기획 | 강선모, 공영화 |
프로듀서 | 조동석, 김용진 |
제작사 | SBS 프로덕션,예영, 신영이앤씨 |
제작 | 김현정, 심윤선 |
연출 | 곽영범 |
조연출 | 안길호 |
각본 | 윤정건 |
출연자 | 차화연, 이응경, 이덕화 외 |
음성 |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애자언니 민자> 공식 홈페이지 |
<애자언니 민자> 전회차 무료보기 |
기획 의도
편집언니 민자와 동생 애자의 인생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등장 인물
편집주요 인물
편집주민자의 가족
편집주애자의 가족
편집박장현의 가족
편집- 한진희 : 박장현(56세) 역 - 하진의 아버지, 건설회사 회장
- 하미혜 : 하미주(52세) 역 - 하진의 어머니
- 도이성 : 박하진(29세) 역 - 다큐멘터리 작가 겸 감독, 집안의 반대에도 채린과의 사랑을 이룸.
- 시온 : 박지애(25세) 역 - 하진의 동생, 의상디자이너
- 서상원 : 박동진(19세) 역 - 하진의 동생, 늦둥이, 가수 지망생
이기자의 가족
편집- 이경실 : 이기자(45세) 역 - 민자의 시누이, 홍삼엑기스 판매점 안주인
- 유승봉 : 고만식(48세) 역 - 기자의 남편, 동네 통장, 용관장 명목상 사장
- 윤다훈 : 이달건(43세) 역 - 민자의 시동생, 천하의 사고뭉치
- 김민희 : 구원자(33세) 역 - 민자의 동서, 전직 유치원 보모 출신
- 이지우 : 이다린(7세) 역 - 달건의 딸
주변 인물
편집- 조은덕 : 충주댁(50세) 역 - 자칭 국가대표급 가정부
- 김우현 : 김준석(28세) 역 - 충주댁 아들, 세아의 애인, 사기꾼
- 임성민 : 나주리(38세) 역 - 범만의 애인, 꽃뱀
- 이지현 : 오양금(25세) 역 - 채린의 친구
- 홍석천 : 허구홍(30세) 역 - 한진의 콤비 카메라맨
- 박지연 : 맹나연(19세) 역 - 동진의 여자친구
- 이현경 : 차옥주 역 - 다린의 친엄마
그 외 인물
편집결방
편집- 2008년 4월 24일 : 6시부터 백상예술대상 1~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7월 9일 : 6시 20분부터 베이징 올림픽 D-30 특집 <가자 베이징!이루자 신화창조> 편성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7월 25일 : 6시 40분부터 축구 올림픽 상대팀 평가전 <온두라스 VS 인천 유나이티드>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7월 31일 : 7시 40분부터 축구 올림픽대표 최종평가전 <대한민국 VS 호주>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8월 6일 ~ 8월 22일 : 베이징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9월 15일 : 6시 10분부터 추석특집 <내가 진짜 스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9월 19일 : 6시부터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 1~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10월 3일 : 7시부터 <2008 기아체험 24시간> 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10월 14일 : 6시부터 <2008 서울 드라마 어워즈> 1~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10월 16일 : 6시부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10월 20일 : 6시부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VS 삼성 라이온즈>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2008년 10월 29일 : 6시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 VS 두산 베어스>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참고 사항
편집- 1988년 MBC <사랑과 야망> 이후 결혼과 함께 은퇴한 차화연의 20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었다.[1]
- 해당 작품으로 <사랑과 야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화연과 이덕화 그리고 곽영범 PD가 다시 손발을 맞추게 됐다.[2]
- 원래 제목은 <신애와 은애>였으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SBS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된 해당 작품의 전작 《그 여자가 무서워》를 7편 늘린 127회로 종영시켰다. 이응경,차화연이 간신히 주역으로 발탁된 동시에[3] 배역 이름도 주애자, 주민자로 바뀌었고 제목도 <애자 언니 민자>로 변경됐다.
- 집필자 윤정건 작가(SBS 프로덕션 소속)는 같은 회사(SBS 프로덕션)에서 외주제작한 <사랑한다 웬수야>의 조기종영[4] 이후 3년 만에 집필활동을 재개했다.
- 중년의 불륜, 동생 애자가 몰래 낳아 버린 딸 채린을 키우는 민자, 이모라고 생각한 애자가 친모였다는 채린의 출생의 비밀, 부잣집 아들과 사랑에 빠져 반대에 부딪히는 채린의 상황 등 기존 드라마들에서 다뤄진 천편일률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상황들이 펼쳐지며 일일드라마의 한계를 드러냈다.[5]
- 해당 작품은 SBS 프로덕션에서 마지막으로 제작한 연속극이다. SBS 프로덕션은 <애자 언니 민자>를 비롯한 제작부분 쪽에서 극심한 적자를 겪어오다가 뒷날 SBS 드라마플러스로 합병됐다.[6]
- 극중 수민 역을 맡고있는 김유현은 《천하일색 박정금》에 이어 두 작품 연속으로 출연하였다.
각주
편집- ↑ 윤고은 (2008년 2월 20일). “'사랑과 야망' 차화연 20년 만에 컴백(종합)”. 연합뉴스. 2017년 7월 3일에 확인함.
- ↑ 김지연 (2008년 2월 25일). “이덕화 차화연 곽영범..원조 '사랑과 야망' 3인방 뭉친다”. 스타뉴스. 2017년 7월 3일에 확인함.
- ↑ 이유나 (2008년 4월 22일). “차화연 복귀작 ‘애자 언니 민자’, 시청률 6.4% 출발”. 동아일보. 2020년 3월 24일에 확인함.
- ↑ 김은진 (2005년 8월 28일). “"시청자가 봉이냐"…SBS에 항의 빗발”. 세계일보. 2019년 3월 8일에 확인함.
- ↑ 안효은 (2008년 10월 31일). “'애자언니민자', 민자의 행복한 50세 생일 그리며 해피엔딩”. 마이데일리. 2017년 7월 3일에 확인함.
- ↑ 김일태 (2009년 7월 13일). “SBSi와 SBS프로덕션의 합병목적은?”. 머니투데이. 2017년 10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SBS 일일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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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무서워
(2007년 10월 8일 ~ 2008년 4월 18일) |
애자 언니 민자
(2008년 4월 21일 ~ 2008년 10월 31일) |
아내의 유혹
(2008년 11월 3일 ~ 2009년 5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