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앨런 그린스펀(영어: Alan Greenspan, KBE, 문화어: 알란 그린스팬, 1926년 3월 6일~)은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경제 관료이다. 1987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그의 회사를 통해 연설,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 영국 명예 KBE훈장(외국인대상 명예훈장)을 받았다.
앨런 그린스펀 Alan Green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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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6년 3월 6일 |
성별 | 남성 |
국적 | 미국 |
경력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1987년 ~ 2006년) |
직업 | 경제학자, 경제 관료 |
상훈 | 영국 명예 KBE 훈장 (2002년) |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처음 이사회 의장으로 발탁된 그린스펀은 이후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연임되었다. 그의 자리는 2006년 1월 31일, 벤 버냉키에게 넘어왔다. 그가 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발생했던 검은 월요일 주식시장 붕괴와, 닷컴 버블 붕괴에 대한 그의 대처는 크게 칭송받는다.
약력
편집학력
편집경력
편집- 1954년 타운젠트 그린스펀社 설립
- 1968년 미 닉슨 대통령 경제자문관
- 1974~1977년 미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의장
- 1981~1983년 미 사회보장개혁위원회 의장
- 1987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취임, 이후 3연임
- 1997년 미 NBC방송국 기자 안드레아 미첼(Andrea Mitchell)과 결혼
개인 생활
편집그린스펀은 두번 결혼했다. 그의 1번째 결혼은 1952년 10월 캐나다 예술가 조안 미첼과 결혼했으며, 10개월 후 결혼은 무효화되었다. 그는 1970년대 후반에 뉴스우먼 바바라 월터스와 사귀었는데 1984년 12월, 그린스펀은 저널리스트 안드레아 미첼과 사귀기 시작했다. 당시 그린스펀은 58세, 미첼은 38세였는다. 1997년 4월, 두 사람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과 결혼했습니다.
명예
편집- 1998년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
- 2000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 2002년 대영 제국 훈장
- 2005년 대통령 자유 훈장
대표작
편집- 《1993년 통화 정책 목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중간 검토 (1993)
- 《윌리엄 테일러 추모 강연 3》: 글로벌 리스크 관리 (1996)
-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 세상을 뒤흔들 수 있는 남자의 말 (2000)
- 격동의 시대: 새로운 세계에서의 모험 (2007)
- 금융 및 경제 토론 시리즈: 주택에서 추출한 자본의 출처 및 용도 (2013)
- 금융 및 경제 토론 시리즈: 1~4인 주택의 주택 모* 기지 발생, 상환 및 부채 추정치(2013)
- 지도와 영토: 위험, 인간 본성, 예측의 미래 (2013)
- 지도와 영역 2.0: 위험, 인간 본성, 예측의 미래 (2014)
- 금융 및 경제 토론 시리즈: 자동차 주식, 폐차 및 판매 (2015)
-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Capitalism in America)》(2018) 2018 <FT> 맥킨지 선정 비즈니스 북 Shortl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