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 (1987년 영화)

야행》(영어: Adventures in Babysitting)은 미국에서 제작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1987년 청춘 코미디 영화이다. 엘리자베스 슈, 키스 쿠건, 앤서니 랩, 마이아 브루턴 등이 출연하였고, 데브라 힐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야행
Adventures in Babysitting
감독크리스 콜럼버스
각본데이비드 심킨스
제작데브라 힐
린다 옵스트
출연
촬영릭 웨이트
편집프레드릭 스타인캠프
윌리엄 스타인캠프
음악마이클 케이먼
제작사터치스톤 픽처스
실버 스크린 파트너스 3
로즈 프로덕션스
배급사부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미국)
개봉일
  • 1987년 7월 3일 (1987-07-03)(미국)
시간99분[1]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흥행수익3,440만 달러[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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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 사는 17살 크리스는 남자친구 마이크가 기념일 약속을 파투내면서 한가해진다. 그런 크리스에게 부모님은 이웃 부부가 시카고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게 돼 8살 딸 세라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졌다며 베이비시터 역할을 맡긴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 브렌다가 수신자 부담 전화를 걸어온다. 브렌다는 가출을 했는데 돈이 금세 다 떨어졌다고 고백하면서, 주변에 낯설고 무서운 사람들이 있으니 시내 버스 정류장으로 빨리 데리러 와달라고 울면서 구조 요청을 한다. 크리스는 할 수 없이 브렌다를 데리러 가면서 토르팬인 세라, 자신에게 반해있는 세라의 15살 오빠 브래드, 거기에 브래드의 친구인 악동 대릴까지 데리고 가게 된다.

1시간 내로 마무리 될 것 같았던 밤의 드라이브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도중 갑자기 스테이션 왜건 타이어에서 바람이 빠지는 것을 시작으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엉망진창으로 꼬여간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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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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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역: 재닛 허션슨, 제인 젱킨스
  • 미술: 토드 핼러웰
  • 의상: 주디스 R. 겔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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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이버트시카고 선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 영화에 별 4개 만점에 2개 반을 주며 이 영화를 《위험한 청춘》(1983), 《페리스의 해방》(1986)과 비교하였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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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ventures in Babysitting (1987)”. 《AFI 장편 영화 목록. 2017년 12월 29일에 확인함. 
  2. “Adventures in Babysitting”. 2024년 10월 4일에 확인함. 
  3. Ebert, Roger (1987년 7월 1일). “Adventures in Babysitting”. 《Chicago Sun-Times. 2023년 1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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