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바람
억새 바람은 1992년 11월 23일부터 1993년 1월 12일까지 매주 월,화 밤 21시 55분에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이다. 한편, 이 작품의 작가 조소혜씨는 잠들지 않는 나무, 어둔 하늘 어둔 새에 이어 세 번째 MBC 연속극 집필을 맡았는데 <억새 바람> 이후 KBS에서만 활동해 오다가 2000년 주말극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MBC에 복귀했으며 그 이후 MBC에서만 활동해 왔다. 아울러, 극중 미경 역으로 나온 하희라는 <억새 바람>을 끝으로 MBC를 떠났다가 1994년 특집극 생의 한가운데[1] 외에는 타방송사에서 활동해 왔으며 2006년 있을 때 잘해!!를 통해 MBC에 복귀했다. 이와 함께, 초기 미국 이민 생활의 고생 장면에서 벗어나 중반부터는 극의 긴장도를 잃어 완성도를 높이지 못했다는 지적[2]이 있었다.
억새 바람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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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2년 11월 23일 ~ 1993년 1월 12일 |
방송 시간 |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16부작 |
원작 | 김유미 |
연출 | 이관희 |
극본 | 조소혜 |
출연자 | 이영하, 김미숙, 조경환, 윤동환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제작진
편집출연진
편집참고 사항
편집- 앞서 본 것처럼 미경 역으로 나온 하희라는 <억새 바람>을 끝으로 MBC를 떠났다가 1994년 특집극 생의 한가운데[3] 외엔 타방송사에서 활동해 왔고 2006년 있을 때 잘해!!를 통해 MBC 복귀[4]를 했으며 성인 이진수 역을 맡았던 손지창은 하희라가 <억새 바람>에 앞서 출연한 MBC 드라마 중의 하나인 아직은 마흔아홉 담당 PD 장두익씨의 차기작 중 하나였던 삼총사 주연[5]이었는데 이 작품에서 정미리 역[6]으로 나온 황인영은 한영숙 역을 맡은 김미숙이 출연한 작품이자 아직은 마흔아홉 작가 이금림씨의 차기작 중 하나였던 KBS 2TV 푸른 안개에서 젊은 여자강사 역[7] 물망에 거론된 바 있었다.
각주
편집- ↑ “특집드라마「생의 한가운데」(MBC·오후10:55)”. 경향신문. 1994년 8월 31일. 2017년 1월 10일에 확인함.
- ↑ 유인경 (1993년 1월 13일). “「억새바람」美(미)교포사회 애환 섬세한 터치”. 경향신문. 2016년 7월 27일에 확인함.
- ↑ “특집드라마「생의 한가운데」(MBC·오후10:55)”. 경향신문. 1994년 8월 31일. 2017년 1월 10일에 확인함.
- ↑ 김종우 (2006년 7월 15일). “14년만에 MBC 드라마 복귀 하희라”. 부산일보. 2016년 5월 18일에 확인함.
- ↑ “[방송가] 유지인, 6년만에 드라마출연”. 조선일보. 2002년 9월 3일. 2016년 5월 18일에 확인함.
- ↑ 황인혜 (2010년 4월 25일). “이아현, '짐승남' 마르코 대기실에서 혼낸 사연은?”. TV리포트. 2016년 5월 18일에 확인함.
- ↑ 김선미 (2001년 1월 26일). ““성숙해진 내면연기 기대하세요” 2년만에 컴백 김미숙”. 문화일보. 2016년 5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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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1992년 9월 21일 ~ 1992년 11월 3일) |
억새 바람
(1992년 11월 23일 ~ 1993년 1월 12일) |
걸어서 하늘까지
(1993년 1월 18일 ~ 1993년 3월 9일) |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드라마)》 | ||
1992년 | 1993년 억새 바람 |
1994년 |
여명의 눈동자 | 엄마의 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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