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모토 다케아키
일본의 사무라이
에노모토 다케아키(일본어: 榎本武揚, 1836년 8월 25일 ~ 1908년 8월 26일)는 일본의 해군 제독으로 도쿠가와 막부, 메이지 정부에 해군 관리 활동을 하였다.
생애
편집보신 전쟁의 끝까지 메이지 정부에 대항하였고, 에조 공화국을 건국하여 도총재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1869년 자신이 저술하였다는 「만국해율전서」라는 책을 구로다 기요타카에게 건네줬다며 신정부군에게 항복하고 용서받은 뒤 러시아와의 사할린, 쿠릴 열도 관련 조약 체결 특사로 파견되는 등 메이지 정부의 관료로써 일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전임 (초대) |
에조도총재 1868년 ~ 1869년 |
후임 소멸 |
전임 (초대) |
일본 체신대신 1885년 12월 22일 ~ 1889년 3월 22일 |
후임 고토 쇼지로 |
전임 오야마 이와오 (겸임) |
일본 문부대신 1889년 ~ 1890년 |
후임 요시카와 아키마사 |
전임 아오키 슈조 |
일본 외무대신 1891년 ~ 1892년 |
후임 무쓰 무네미쓰 |
전임 구로다 기요타카 고토 쇼지로 |
일본 농상무대신 1888년 1894년 ~ 1897년 |
후임 이노우에 가오루 오쿠마 시게노부 (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