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 호모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
에케 호모(Ecce Homo)는 스페인의 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의 벽화이다. 스페인 아라곤주 사라고사도 보르하에 한 교회의 기둥에 그려져 있으며, 가시관을 쓴 예수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예술적 가치에서 높이 평가되는 것은 아니지만, 복구 작업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에케 호모 Ecce Hom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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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 |
크기 | 40 x 50 cm , 16 × 20 in |
소장처 | 보르하 Santuario de Misericordia |
회화의 수복은 아마추어 복원가 80세 여성 세실리아 히메네스(Cecilia Giménez)에 의해 복구가 시도되었으나, 복구는 엉망으로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관광객이 증가하는 결과를 일으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