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하르트 크라우춘

에크하르트 크라우춘(독일어: Eckhart Krautzun, 1941년 1월 13일 ~ )은 대한민국에서 주로 크라우천으로 알려진 독일의 축구 감독이다.

에크하르트 크라우춘
개인 정보
본명 Eckhard Krautzun
출생일 1941년 1월 13일(1941-01-13)(83세)
출생지 독일의 기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졸링겐
포지션 감독
지도자 기록
연도
1968
1969-1970
1971
1973-1975
1975-1977
1976-1978
1978
1978-1979
1980-1981
1981-1982
1983
1983
1983-1985
1985-1986
1986-1987
1987-1988
1989
1989-1990
1990
1990-1991
1991-1992
1992-1993
1992
1992-1993
1993-1995
1995-1996
1996
1997
1997
1997-1999
1999
1999-2000
2000-2001
2001
2003-2005
2005-2007
2007
대한민국 / 대한민국 U-20 (기술고문)
SC 영 펠로우스 취리히
케냐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보르마티아 보름스
TSV 1860 뮌헨
휴스턴 허리케인
포트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
우니온 졸링겐
마즈다 히로시마
우니온 졸링겐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
다름슈타트 98
알아흘리
다름슈타트 98
보르마티아 보름스
알레마니아 아헨
SC 프라이부르크
필리핀
콸라룸푸르 시청
대한민국 (기술 고문)
말레이시아 유스
VfL 볼프스부르크
1. FC 우니온 베를린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CS 스팍시엔
FC 장크트 파울리
CS 스팍시엔
TSG 1899 호펜하임 (스포르팅 디렉터)
다름슈타트 98
1. FSV 마인츠 05
튀니지
중국 U-20
중국 리그 스카우트
중국 (여자) (기술고문)

지도자 경력

편집

1968년 1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술고문으로 재직했다.[1][2]

1969년 SC 영 펠로우스 취리히를 감독하며 감독 생활을 시작하였다. 크라우춘은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영국인을 제외한 첫 외국인 감독이었다. 1983년에는 시즌 도중에 마즈다 히로시마를 맡았는데, 이 역시 팀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었다.

1995년 VfL 볼프스부르크에 있으면서 DFB-포칼 준우승, 1996년에는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DFB-포칼 우승을 이루어냈다. 2001년에는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200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선수 명단 선정에 튀니지 축구 협회와 마찰을 빚어 사임하였다.

2003년에는 중국 U-20 대표팀을 맡아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였다. 2007년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았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