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주)(영어: Mnet Media Corp., 엠넷미디어 주식회사)는 음악 유통, 디지털 미디어, 방송 등의 사업을 진행한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엠넷미디어(주)
Mnet Media Corp.
형태주식회사, 대기업, 벤처기업, 외부감사법인
창립1994년 6월 29일
시장 정보한국: 056200
상장일2002년 1월 29일
2011년 3월 상장폐지
산업 분야서비스, 도매, 소매, 제조, 출판.연예메니지먼트사업
서비스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매니저업
프로그램 공급업
위성 및 기타 방송업
방송프로그램제작업
방송시설 공사업(SI)
유,무료회원 운영 및 광고
반도체 및 통신기기의 도, 소매업
소프트웨어 및 통신기기의 제조, 판매
전신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해체2011년 3월 2일
후신MBK 엔터테인먼트 CJ E&M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6 씨제이이앤엠센터 6-7층
사업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및 해외
핵심 인물
박광원 (대표이사)
제품Mnet
매출액128,772,807,476원(2009.1.1~12.31 기준)
30,543,383,536원 (2010.1.1~3.31 기준)
영업이익
3,986,559,104원(2009.1.1~12.31 기준)
1,230,438,175원 (2010.1.1~3.31 기준)
837,324,554원(2009.1.1~12.31 기준)
818,963,416원(2010.1.1~3.31 기준)
자산총액156,542,135,298원 (2010.3.31 기준)
주요 주주씨제이(주) (49.31%)
㈜포이보스 (7.96%)
(2010.3.31 기준)
종업원 수
임원 9명
직원 268명
(2010.3.31 기준)
모기업CJ그룹산하 CJ E&M
자회사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B2M엔터테인먼트
하이라이트레코즈
뮤직웍스
AOMG
문화창고
CJE&M뮤직
JS픽쳐스
하이어뮤직
스톤뮤직엔터
자본금24,219,507,000원 (2010.3.31 기준)
웹사이트http://www.mnet.com

1993년 5월 개인사업자인 메디오피아로 설립되었다. 1994년 6월 29일 법인전환하며 기존 메디오피아를 폐업처리하였고, 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를 신규 설립하였다. 2002년 1월 29일 코스닥 상장하여 매매를 개시하였으며, 2004년 8월 매경휴스닥㈜을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06년 7월 최대주주가 ㈜포이보스에서 씨제이(주)로 변경되며 기업집단 씨제이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이후 씨제이미디어 주식회사로부터 엔터테인먼트 부분을 양수받으며 상호명을 엠넷미디어㈜로 변경하였다. 또한 같은 해 9월 30일 연예기획사인 지엠기획㈜, 맥스MP3 운영사인 ㈜에이디이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하였으며, 12월에는 소프트웨어 제작 기업 메디오피아테크를 매각하였다. 2007년 1월 9일 종속회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설립하며 연예기획부문을 이괄하였으며, 5월 31일 음악 유통 및 방송 사업을 영위하던 씨제이뮤직㈜을 흡수합병하였다. 2009년 방송시설 공사(SI)를 신규 사업 내용으로 추가하였다.

2011년 3월 1일 기업집단 씨제이의 미디어 계열 4개사와 함께 씨제이이앤엠 주식회사MBK 엔터테인먼트에 피흡수합병되어 3월 2일 폐업하였다.

사업 영역

편집
  • 음악사업 : 연예 매니지먼트 - 음반 기획, 제작 및 콘서트 등
  • 방송사업 :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 케이블 음악 전문 채널 Mnet, KMTV 운영
  • 온라인 음악 컨텐츠 : 엠넷닷컴 운영 - 음원 판매등의 컨텐츠 운영
  • ASP 사업 : 네이버, LGT 휴대폰 음악 컨텐츠 제공 등
  • 음악 사업 : 음반 기획, 제작, 판매
  • MD 사업 :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제품 정식 수입 및 판매

방송 프로그램

편집

MnetKM을 비롯한 CJ E&M 채널들의 방송이 교차편성되었다.

나이트클럽 인수 논란

편집

2007년 5월 11일 대표이사 박광원은 서울특별시 신사동에 위치한 한 호텔 내 나이트클럽의 지분 10%를 10억여원에 들여 인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경수 홍보팀장은 방송 콘텐츠 제작, 신인 발굴 등의 목적으로 지분 인수에 참여하는 것이며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 그러나 대기업이 향락사업에 투자한다는 논란이 일자 2007년 6월 28일 계획을 철회했다.[2]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임희윤 (2007년 5월 15일 14:08). “엠넷미디어 나이트클럽 지분참여 빈축”. 헤럴드경제. 
  2. 김지산 (2007.06.28 11:08). “엠넷미디어 "나이트클럽 투자 안해요".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