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영화)

2014년 사극 영화

역린》(逆鱗)은 2014년 4월 30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사극 영화로, 조선 정조의 암살 위협을 소재로 다루었다. 드라마 《다모》, 《패션 70's》, 《베토벤 바이러스》 등으로 알려진 스타 연출가인 이재규 감독의 영화 입봉작이자, 배우 현빈의 군제대 이후 연기 복귀작이다.[1]

역린
逆鱗
감독이재규
각본최성현
제작최낙권
출연현빈
정재영
조정석
촬영고낙선
편집신민경
음악모그
제작사초이스컷 픽쳐스
파파스 필름
배급사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 2014년 4월 30일 (2014-04-30)
시간135분
언어한국어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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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逆鱗)은 용의 턱밑에 거꾸로 난 비늘을 뜻하는 말로, 그것을 건드린 자는 용의 노여움을 사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태어나 우여곡절 끝에 용상(龍床)에 앉은 정조(현빈)의 역린을 건드리며 시작한다. 즉위 1년째 어느 날 밤, 정조는 존현각에서 자객의 방문을 받고 즉시 수사를 지시한다. 그 격변의 하루 동안 스스로 살아야 하는 정조와 그를 살려야 하는 환관 상책(정재영)과 왕을 죽여야 하는 청부살수 을수(조정석)의 운명을 다룬 이야기다.[2]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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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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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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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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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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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름과 순서는 영화 엔딩크레딧을 기준으로 하였음.

기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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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 조화성
  • 분장: 조태희
  • 의상: 정경희
  • 조명: 차상균

영화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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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었으며,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이재규 감독과 배우 정재영·조정석·박성웅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인사를 가졌다.[3] 또한 4일에는 정재영·조재현·박성웅 등이 무대인사를 가졌다. 하지만 배우 현빈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과 겹쳐 일정을 조율해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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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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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진주 (2013년 4월 29일). “현빈, 초대형사극 ‘역린’ 캐스팅 ‘카리스마 정조’로 스크린 컴백”.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2014년 3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9월 9일에 확인함. 
  2. 이후경 (2013년 7월 9일). “이재규 감독 씨네21 인터뷰 : 정조를 지탱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씨네21. 2017년 9월 9일에 확인함. 
  3. 김은애 (2014년 10월 4일). “[2014 BIFF]'역린' 이재규 감독-박성웅, 정재영 디스? "후배들 불편하게 한다". 스포츠투데이. 2017년 9월 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김범석 (2014년 9월 17일). “현빈, 부산영화제 ‘역린’ 초청됐지만 불참”. OSEN. 2017년 9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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