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제주시)
연동(連洞)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행정동, 법정동이다. 면적은 12.32km2이며[1], 인구는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7,345세대 41,332명에 이른다.[1]
개요
편집연동은 1979년에 형성된 신흥 관광도시로서 동측에는 민오름이 있고, 중심에는 광이오름 일대를 제주의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한라수목원이 있어 인근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남조순오름 기슭으로 한라수목원에 이르는 산책로는 현대인들의 심신을 풀어 주는 명소가 되고 있다.[2]
또한 베두리오름을 공원화한 삼무공원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아침 운동을 즐기고, 철도가 없는 제주에 어린이 학습용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기증한 기차가 있어 유치원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2]
관광
편집- 민오름
- 광이오름
- 남조순오름
- 베두리오름
- 한라수목원
- 삼무공원
- 삼다공원
- 누웨마루
주요 시설
편집방송국
편집주거
편집아파트
편집- 남해종합건설 제주 연동 남해오네뜨 (연동) : 2019년 11월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