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년에 연개소문이 죽고, 그의 아들 3형제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 연남생이 당나라에 항복하자, 상황이 불리한 것을 깨닫고 신라로 망명하였다. 문무왕으로부터 생계를 보장받고 서라벌 주변에서 살다가 668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건너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 조부 : 연자유(淵子遊)
- 조모 : 미상
- 아버지 : 연태조(淵太祚, (淵太祚, 568~631)
- 어머니 : 소씨(蘇氏)
- 형 : 연개소문(淵蓋蘇文, (614~666)
- 형수 : 미상
- 누이 : 연수영(淵秀英)
- 문신 : 연정토(淵淨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