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엄마
2007년 영화
열한번째 엄마는 200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김혜수, 김영찬, 류승룡이 주연으로 출연했다.[1][2] 2007년 11월 29일에 개봉되었으며 350,204명의 관객을 모았다.[3]
열한번째 엄마 My Eleventh Mot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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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진성 |
각본 | 변원미 |
제작 | 씨스타픽쳐스 |
촬영 | 전대성 |
음악 | 누벨 바그, 김동욱, 이영태, 김기연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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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4 ~ 106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줄거리
편집열한 살 재수는 아버지의 폭력과 방치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 아버지는 도박 중독에 일도 하지 않고, 재수는 스스로 밥을 해 먹거나, 식료품권으로 아껴 생활하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아버지에게는 이미 열 명의 여자친구가 있었고, 재수는 그들이 왔다가 사라지는 것에 익숙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새로운 여자를 데려온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열한 번째 '새엄마'와 재수는 서로를 불신한다. 재수는 그녀 역시 곧 떠날 사람이라 여기고 마음을 주지 않으려 하고, 새엄마는 냉소적이고 모성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술집 여자다. 재수는 이전까지 만났던 여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새엄마를 불편해하며, 둘은 끊임없이 불평하고 다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수는 새엄마와 자신이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진다.
캐스팅
편집각주
편집- ↑ “Kim Hye-soo is Eleventh Mom”. 《The Dong-A Ilbo》. 2007년 11월 20일. 2014년 1월 31일에 확인함.
- ↑ Lee, Hoo-nam (2007년 2월 13일). “Smart actress matures as a big star”. 《Korea JoongAng Daily》. 2014년 1월 31일에 확인함.
- ↑ “Theatrical Releases in 2007: Box-Office Admission Results”. 《Koreanfilm.org》. 2014년 1월 3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열한번째 엄마 - 다음영화 Archived 2015년 1월 6일 - 웨이백 머신
- 열한번째 엄마 - 무비스트
- 열한번째 엄마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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