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익
고려의 문신 (?–1302)
염승익(廉承益, ? ~ 1302년)은 고려의 문신이다. 본관은 파주(坡州). 초명은 염유직(廉惟直)이다. 정당문학(政堂文學) 염신약(廉信若)의 후손이다.
염승익 廉承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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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염유직 |
로마자 표기 | Yeom Seung-ik |
출생 | ? |
사망 | 1302년 |
성별 | 남성 |
국적 | 고려 |
경력 | 정당문학 염신약의 후손 |
직업 | 문신 |
생애
편집원 간섭기에 세족으로 성장한 염순언(廉純彦)의 둘째 아들이다. 이지저(李之氐)의 천거로 충렬왕의 총애를 얻었다.
1287년에 첨의평리(僉議評理)로 임명되고 얼마 후 지도첨의사사(知都僉議司事)가 되었다.
1291년 판판도사(判版圖事)가 되고 곧이어 판감찰사사(判監察司事)가 되었다. 1293년에 왕과 공주를 따라 원나라에 다녀왔으며, 1295년에 병으로 사직하였다.
1302년에 흥법좌리공신(興法佐理功臣)에 봉해지고,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으로 치사(致仕)하였다.[1]
각주
편집- ↑ 『고려사』 권123 열전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