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는 바보 개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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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는 원래 1972년 한국방송의 드라마 《여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흔히 ‘바보’로 알려져 있었다. 연기는 장욱제가 맡았다.[1]

1980년대 이 드라마를 패러디한 《유머 일번지》의 코너 〈영구야 영구야〉에서 심형래가 영구 역을 맡아서 또한 유명해졌다.[2] ‘영구’는 심형래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아, 1990년대 초까지 10여편의 영화를 찍는등 이 캐릭터로 많은 활동을 했다. 그는 1993년 영화사를 설립하면서 이름을 ‘영구아트’로 붙였다.

영구가 등장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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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의 영구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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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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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news.hankooki.com/lpage/life/200410/h2004100417272953330.htm[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http://news.donga.com/3/all/20101230/336117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