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월드 카고
영국항공 월드 카고(영어: British Airways World Cargo)는 영국항공의 자회사로 세계에서 12번째로 규모가 큰 화물 항공사였다.[1] 영국항공 월드 카고는 영국항공의 비행 루트를 통해서 글로벌인 화물의 기회를 가지고 있었다. 영국항공 월드 카고의 주력 기종은 3대의 보잉 747-8F가 있으며 연단위로 글로벌 서플라이 시스템스부터 항공기 뿐만이 아니라[2][3][4] 전용 화물 서비스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전용 화물의 스페이스를 이용해 영국을 이어주며 따라서 승객이 노선망에서 이용할 수 없었다. 영국항공 월드 카고는 1990년대 후반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월드 카고센터를 개설했다[5]. 프리미엄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된 화물 취급 센터와 연간 80,000톤 이상의 화물을 취급하였다.[6] 영국항공 월드 카고는 영국 전 국토의 주요한 지방 공항이 지역 화물을 통해서 파트너가 되었으며 런던 개트윅 공항,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화물을 처리했었다.[7] 2010년 BAWC는 3대의 보잉 747-8F 기종 도입을 발표했었다. 3대의 보잉 747-400F 기종을 미국의 화물 항공사인 아틀라스 항공에 돌리기 위해 주문했었다.[8] 2007년 8월 영국항공이 항공 화물 가격을 고정하기 위해서 공모했는데 미국의 반트러스트 비용의 결과로 중죄를 받게 되었고[9] 3억 달러의 벌금을 유죄와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었다. 2009년 영국항공은 장거리 화물 수송의 업무를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켄트 국제공항으로 이전했었다.[10] 2014년 계약 해제에 따라 현재 영국항공은 화물을 취급하지 않는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A World Cargo Adds to Surcharge”. 《Journal of Commerce, Inc.》. 2005년 8월 25일.
- ↑ “보관된 사본”. 2003년 2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12월 19일에 확인함.
- ↑ http://web.archive.org/web/20030226090144/
- ↑ “보관된 사본”. 2003년 2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12월 19일에 확인함.
- ↑ Andren, Emily (1995년 6월 1일). “British Airways unveils cargo center plan”. 《Air Cargo World》. 2012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6월 28일에 확인함.
- ↑ “British Airways World Cargo”. 《Freight International》. 2007년 10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27일에 확인함.
- ↑ “British Airways Regional Cargo.(People Watch)(general manager appointed)”. 《Traffic World》. 2004년 2월 23일. 2012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22일에 확인함.
- ↑ Barnard, Bruce (2010년 7월 30일). “BA Adding Three 747-8 Freighters to Fleet”. The Journal of Commerce. 2012년 6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22일에 확인함.
- ↑ “British Airways PLC and Korean Airlines Co. Ltd. agree to plead guilty and pay criminal fines totaling $600 million for fixing prices on passenger and cargo flights.”. 2011년 8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18일에 확인함.
- ↑ “BA keeps Stansted freighter base”. Cargo News Asia. 2009년 3월 19일. 2012년 7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