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교
영세교(靈世敎 / 永世敎)는 최태민이 창시한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이다.[1] 1970년대 초 불교·기독교·천도교를 종합하여 만들어졌으며, ‘나무자비 조화불’을 외우면서 본래의 신체를 회복하여 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3] 영생교로도 알려져 있으며, 조희성의 영생교(승리제단)와는 다른 종교이다.[4]
각주
편집- ↑ “근혜와 근영사이... 최태민씨는 누구?”. 《동아일보》. 1990년 11월 23일. 2016년 10월 27일에 확인함.
- ↑ 배재성 (2016년 10월 26일). “최순실 아버지 최태민씨가 세운 ‘영세교’는”. 《중앙일보》. 2016년 11월 20일에 확인함.
- ↑ 백성호 (2016년 11월 3일). “무당들 벌벌 기던 큰무당 원자경, 2년 뒤엔 '십자군' 총재”. 《중앙일보》. 2016년 11월 19일에 확인함.
- ↑ 김혜영; 김성환 (2016년 10월 27일). “최태민 옹호한 朴 '영적 후계자' 최순실에도 홀렸나”. 《한국일보》. 2016년 10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