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기암
(영실기암과 오백나한에서 넘어옴)
영실기암(靈室奇巖)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과 도순동에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과 울창한 수림이 어울려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는 명승지이다. 2011년 10월 13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84호 '영실기암과 오백나한'으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명승 | |
종목 | 명승 (구)제84호 (2011년 10월 13일 지정) |
---|---|
면적 | 969,914m2 |
소유 | 문화재청 |
위치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산1-4번지, 도순동 산1-1번지 일원 |
좌표 | 북위 33° 20′ 27″ 동경 126° 28′ 50″ / 북위 33.34083° 동경 126.4805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영실기암(靈室奇岩)은 한라산을 대표하는 곳이며 영주십이경 중 하나로 춘화, 녹음, 단풍, 설경 등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과 울창한 수림이 어울려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는 명승지이다.[1]
한라산 정상의 남서쪽 산허리에 깍아지른 듯한 기암괴석들이 하늘로 솟아 있고, 석가여래가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흡사하다 하여 이곳을 영실(靈室)이라 일컫는데, 병풍바위와 오백나한(오백장군)상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1]
병풍바위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마치 병풍을 쳐 놓은 모습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백나한(장군)은 이상야릇하게 생긴 기암괴석들이 하늘로 솟아 있는데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장군’ 또는 ‘나한’ 같아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영실기암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