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 마쓰다이라가(일본어: 大給松平家)는 마쓰다이라 지카타다의 차남 마쓰다이라 노리모토(松平乗元)를 시조로 하는 마쓰다이라씨의 서류이다. 미카와국 가모 군 오규(지금의 아이치현 도요타시)를 영유하여 오규 마쓰다이라 가라고 칭한다. 마쓰다이라 종가(도쿠가와씨)에 사관하여, 에도 시대에는 후다이 다이묘 4가 외에, 다수의 하타모토를 배출했다. 18 마쓰다이라의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