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항로표지관리소
오동도항로표지관리소(梧桐島航路標識管理所, O-dong-do Lighhtouse)는 등대 시설 관리 및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소속기관으로 오동도항로표지관리소장(6급)은 주사급으로 보한다.[1] 1988년 기존의 ‘등대’라는 명칭에서 ‘항로표지관리소’로 변경되었다.[2] 옛 등탑은 높이 8.4m의 원형 흰색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 8월 높이 27m의 팔각형으로 개축했다. 건물 내부는 나선형 계단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등대에 올라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3]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1-7에 위치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사람이 왔다 가면 쓸쓸하다?《남해안신문》2007년 2월 28일 임현철 시민기자
- ↑ 최서남단 소흑산도 4박5일 등대관리원 체험… 속도와 효율을 초월한 100살의 바다 지기에게 배우다《한겨레21》2004년 12월 30일 김보협·김진수 기자
- ↑ 불순한 의도? 그래도 도움은 '톡톡히' 줬습니다《오마이뉴스》2011년 12월 26일 이돈삼 기자
- ↑ 오동도등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