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아사히 방송은 1993년 10월 1일 오이타현의 3번째 민영 방송국으로 개국했다.
약칭은 OAB, 콜사인은 JOBX-DTV이다.
- 콜사인 JOBX-TV는 지금은 아사히 방송에 흡수합병된 긴키광역권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인 오사카 텔레비전 방송의 콜사인이었다.
- 아날로그 중계국 숫자가 24곳으로 오이타 현의 다른 텔레비전 방송국보다 매우 적어[1] 난지청 지역이 많았으며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한 지금도 다른 방송국보다 적을뿐더러 다른 방송국만큼 중계국 수를 늘릴 계획도 없다.
- ↑ NHK 오이타 방송국 86개소, 오이타 방송 83개소, TV 오이타 84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