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소설가)
대한민국의 소설가
오정희(吳貞姬, 1947년 11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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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정보 | |
| 출생 | 1947년 11월 9일(77세)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소설가 |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실비아)[1] |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2]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새》,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저녁의 게임》, 《동경》, 《직녀》, 《미명》, 《중국인 거리》, 《순례자의 노래》,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술꾼의 아내》, 《불꽃놀이》, 《돼지꿈》, 《가을 여자》, 《그리움의 발견》 등이 있다.
그녀는 섬세한 내면의 정경을 묘사하면서, 인간의 존재론적 불안과 내면의 고뇌를 자의식적인 측면에서 예리하게 묘사하며, 여성의 심리적 갈등을 묘사하는 데 능숙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2]
주요 작품
편집수상
편집1979년에 《저녁의 게임》으로 이상문학상, 1982년에 《동경》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 독일어로 번역 출간된 소설 《새》(V¨ogel)로 독일 리베라투르상을 받았다.[4]
각주
편집- ↑ 주정아 (2014년 4월 30일). “한국가톨릭문인회 13대 회장 소설가 오정희 씨”. 《가톨릭신문》. 2016년 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3일에 확인함.
- ↑ 가 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n.d.). “오정희”.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2017년 11월 2일 확인함.
- ↑ 네이버캐스트 "유년의 뜰'
- ↑ 조, 이영 (2003년 7월 8일). “獨語번역 오정희 소설 ‘새’ 독일 리베라투르상 수상”. 《동아일보》. 2017년 11월 2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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