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호한국해양연구원의 종합해양조사선이다. 세계 4번째의 6000m급 심해무인잠수정 해미래가 탑재되어 심해저 탐사작업을 수행한다. 작은 규모와 노후화로 인해 신규 해양조사선을 건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온누리호
배의 이력
종류해양조사선
명칭온누리
국적대한민국
운용한국해양연구원
건조노르웨이 무엘렘칼슨 조선소
진수1991년 1월 17일
취역1992년
배수량1422t
전장63.80m
선폭12.00m
흘수5.15m
속력14.5노트
항속거리10000해리
정원41명(연구원 25명, 승조원 16명)
보트해미래

최첨단 연구장비를 장착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유일의 종합 해양조사선이다.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와 남극해역 조사 등에 참여하였다. 온누리호는 러시아가 핵폐기물을 버린 동해의 러시아 경제수역내 투기해역과 가까운 해역에서 조사활동을 하기도 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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