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경(王卿, ? ~ 기원전 98년) 또는 왕연년(王延年)[1]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낭야군 사람이다.
천한 원년(기원전 100년), 제남태수에서 어사대부로 승진하였으나, 2년 후 죄를 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